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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전 6호선 보문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20. 08:18

    17일 오전 6호선 보문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정확히 6월 17일 금요일 오전 8시 53분
    6호선 보문역 지하철 계단에서 겪은 일입니다.

    나는 오른손에 휴대폰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누군가 뒤에서 내 팔을 치고 올라왔다
    펑 소리와 함께 내 휴대폰이 계단에서 떨어졌다.
    내 팔을 치고 올라간 사람은 30대 초반의 남자였다.
    떨어뜨린 전화기를 보고 그냥 올라갔다고?
    난 그렇게 웃기지 않아
    "야, 사람을 때리면 먼저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야?" 나는 말했다
    "그는 휴대전화를 떨어뜨려 손톱에 붙었어요.
    내 손등에 긁힌 자국이 보이지 않니?" 나 이런데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말문이 막혀- 하하하

    알바가 아니라 폰을 떨어뜨렸어
    그는 당신이 그에게 어떻게 상을 주겠습니까?

    손등을 보여 손등
    나에게 어떻게 보상해주실 건가요?
    그런 다음 그는 아침에 짜증이 나는지 물었고 여자는 문화가 없으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서야 네가 정말 우스꽝스럽다면 말문이 막힐 것이라는 걸 알았다.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그렇게 살라고 했을 뿐~~
    너와 나는 그렇게 살고 싶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가 뭘 잘못했어? 정말 욕하고 싶었지만 꽉 잡아
    그래, 나는 결혼했고, 너는 평생 동안 항상 그랬다.

    나는 오늘 아침에 계단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났다.
    그때 짜증이 심했어 ㅠㅠㅋㅋㅋㅋㅋㅋ
    더위에 지쳐 죽겠는데 아침부터 너무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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